아스널의 22시즌만의 EPL 우승 도전 최고 조력자는 맨유 레전드? “에인세 코치의 역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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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가브리엘 에인세가 라이벌 아스널의 코치로서 맹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은 지금 기세를 이어가면 2023~2024시즌 이후 22시즌만의 우승이 유력하다. 이번 시즌 8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는데, 같은 시기 합류한 에인세 코치의 공헌도는 그들 못지않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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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가브리엘 에인세가 라이벌 아스널의 코치로서 맹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은 지금 기세를 이어가면 2023~2024시즌 이후 22시즌만의 우승이 유력하다. 이번 시즌 8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는데, 같은 시기 합류한 에인세 코치의 공헌도는 그들 못지않다”고 보도했다. 이어 “에인세 코치는 현역시절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파리 생제르맹(PSG)서 한솥밥을 먹은적이 있다. 당시 연을 바탕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 그를 데려왔다”고 덧붙였다.
BBC는 3시즌 연속 EPL 준우승에 그친 아스널이 에인세 코치의 합류로 탄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현역 시절 왼쪽 풀백과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그는 과거 감독으로선 불같은 성격을 주체하지 못해 실패했지만, 수비 코치로선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2001년 PSG서 이들을 지도한 루이스 페르난데스 감독, 팀 동료 에두아르 시세, 주무 이브 리바르디에르는 아르테타 감독과 에인세가 찰떡 호흡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세는 “아르테타와 에인세는 성격은 달랐지만 열정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건드리면 안되는 유형의 선수들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아르테타는 할 일이 많아 선수들을 향해 항상 높은 텐션을 유지하긴 힘들다. 그러나 에인세가 훈련서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 같다. 훈련장서 존재감은 에인세가 아르테타보다 더 클 때가 많다”고 얘기했다.
페르난데스 감독 역시 “에인세와 아르테타 모두 축구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특히 에인세의 수비위치 선정, 태클, 공 전개 방식을 가르치는 기술은 세계 최고다. 커리어도 상당하다보니 선수들이 잘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아르테타와 에인세의 유대감 역시 아스널을 지탱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르바르디에르는 젊은 시절 스페인어를 사용한 두 선수가 PSG 합류와 동시에 친해졌고, 이젠 지도자로서 서로를 잘 믿고 있다고 칭찬했다.
페르난데스 감독도 “감독은 자신이 전적으로 믿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이들이 제 역할을 해야 힘을받을 수 있다. 아르테타가 에인세를 측근으로 삼은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에인세는 충직하고, 직설적이고, 축구에 진심인 사람이므로 그가 아르테타를 지지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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