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명 "파헤스 포함 다저스 선수 7명 패키지" 트레이드 전망 나왔다…"야구계 흔들 블록버스터"

김건일 기자 2026. 3. 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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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팬사이디드(FanSided)의 잭 로트먼은 최근 가상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통해 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 핵심 전력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하기 위해 선수 7명을 내주는 초대형 거래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저스가 라이언과 벅스턴을 영입하고, 대신 앤디 파헤스를 축으로 조슈 데 파울라, 에밋 시한, 리버 라이언, 개빈 스톤, 달튼 러싱, 알렉스 프릴랜드 등 7명의 젊은 자원을 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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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주전 외야수로 발돋움한 앤디 파헤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FanSided)의 잭 로트먼은 최근 가상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통해 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 핵심 전력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하기 위해 선수 7명을 내주는 초대형 거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당 시나리오에 따르면 다저스는 선발 투수 조 라이언과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을 내주는 대신 대형 유망주 패키지를 미네소타에 내준다.

트레이드 제안은 다음과 같다. 다저스가 라이언과 벅스턴을 영입하고, 대신 앤디 파헤스를 축으로 조슈 데 파울라, 에밋 시한, 리버 라이언, 개빈 스톤, 달튼 러싱, 알렉스 프릴랜드 등 7명의 젊은 자원을 내주는 방식이다.

매체는 “다저스가 이 트레이드를 받아들일 이유는 간단하다. 팀 전력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거래가 현실화된다면 리그 전체를 흔들 수 있는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언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아메리칸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 잡고 있다. 안정적인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벅스턴 역시 건강할 때는 리그 최고의 중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골드글러브급 수비와 장타력을 동시에 갖춘 선수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라이언은 곧바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부상 문제가 반복된 다저스 선발진 상황을 고려하면 즉각적인 전력 강화가 가능하다.

▲ 미네소타 트윈스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

벅스턴 역시 중견수 수비 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타선에 또 하나의 파괴력을 더할 수 있는 카드다.

“라이언과 벅스턴을 내주는 것은 분명 고통스러운 결정이지만, 미네소타는 엄청난 잠재력과 선수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뛰어난 자원을 얻게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당장 우승 경쟁 가능성이 높지 않다면 두 선수의 가치가 최고일 때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이 구단에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며 “팬들과 MLB 전체가 납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전략적으로는 충분히 이해 가능한 움직임”이라고 덧붙였다.

물론 다저스가 치러야 할 대가 역시 매우 크다. 파헤스는 지난 시즌 다저스 핵심 외야수로 자리잡았다. 유망주 패키지는 시한과 리버 라이언, 개빈 스톤 등 선발 자원은 물론이고, 러싱과 프릴랜드 등 핵심 유망주까지 대거 포함됐다.

결국 이 시나리오는 다저스가 즉시 전력 강화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유망주 자산을 유지할 것인지의 선택 문제다.

이미 초호화 전력을 구축한 다저스가 또 하나의 초대형 트레이드까지 추진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상황에서 다저스가 공격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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