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챔스 8강에 ‘바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을 후반 교체로 투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첼시(잉글랜드)에 대승을 거뒀다.
PSG는 1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챔스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첼시를 5대2로 완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반 24분 투입돼 끝까지 소화

이강인을 후반 교체로 투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첼시(잉글랜드)에 대승을 거뒀다.
PSG는 12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챔스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첼시를 5대2로 완파했다.
지난 시즌 창단 첫 챔스 우승을 차지했던 PSG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PSG는 지난해 7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첼시에 패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세 시즌 만에 챔스에 복귀한 첼시는 18일 안방인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부담이 커졌다.
PSG의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24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번 시즌 챔스에 교체로 8경기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뎀벨레와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로 공격진을 꾸리고 주앙 네베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 PSG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뎀벨레가 올린 크로스를 네베스가 헤더로 연결했고 바르콜라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첼시가 전반 28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크로스에 이은 귀스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PSG는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가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상대 수비를 연이어 제치며 오른발 슛을 꽂아 전반을 2대1로 마쳤다.
첼시의 반격은 만만치 않았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페드루 네투가 페널티 지역 왼쪽을 파고들어 보낸 컷백을 페르난데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다시 균형을 이뤘다.
이후 후반 17분 크바라츠헬리아, 후반 24분에 이강인을 교체 카드로 활용해 다시 주도권 회복에 나선 PSG는 후반 29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세 번째 골로 연결했다.
첼시 골키퍼 필리프 예르겐센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동료에게 주려던 패스가 바로 앞에서 견제하던 바르콜라의 발에 걸리면서 그대로 PSG의 기회로 이어졌다. 흐른 공을 크바라츠헬리아가 지체 없이 페널티 아크 쪽의 비티냐에게 패스했고 비티냐가 오른발로 띄워 찬 공이 예르겐센의 키를 넘겨 들어갔다.
PSG는 후반 41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 찬 중거리포가 꽂히며 쐐기를 박았다.
후반 45분에 다시 첼시의 불안한 패스를 틈타 생긴 기회에서 이강인의 오른발 슛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되지는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에 크바라츠헬리아가 한 골을 더해 PSG의 대승을 자축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지난해 연봉 14.6억…전년比 14% 줄었다
- 세정제 ‘칙칙’ 뿌리더니 걸레로 스윽...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집 포기했다던 30대 동료들 너도나도 “서울 아파트 샀어”…비결 뭔지 보니
- 장기 투자하는 60대 웃었다…수익률 18% 1위
- “지옥 같았다” 테헤란의 비명…美, 700발 퍼붓고 해상선 기뢰제거
- 유가 100달러 넘자 ‘경악’…트럼프 참모들 “출구전략 세워야”
- ‘친명’ 한준호, 김어준 방송 저격…“지라시 수준도 안 되는 음모론으로 李 공격”
- “우리 아들 고2인데 어떡해”...고교학점제, 대도시·지방 간 ‘학력 격차’ 키운다
- 李 대통령 “불법 폭리기업 망할수 있다…협박 아닌 선의로 알려”
- “전쟁 끝나면 돈벼락 맞는다”…코스피 10조 던진 외국인이 몰래 쓸어 담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