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절친' 김숙 위해 2000만 원 쾌척…남다른 의리 스케일 [RE:뷰]

김나래 2026. 3.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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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절친 방송인 김숙을 위해 2천만 원을 투자했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 김숙은 방송의 멤버들로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며 "주우재처럼 픽픽 쓰러지는 사람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김숙은 "든든한 재력을 원한다"며 "공유 주택이니까 공사비도 n분의 1"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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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라미란이 절친 방송인 김숙을 위해 2천만 원을 투자했다.

지난 10일 채널 'tvN Joy'에는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프로그램은 오래전 제주도 하우스의 로망을 안고 집을 샀던 김숙이 송은이와 그 집을 다시 고쳐쓰기 위해 벌이는 묵은 집 갱생 프로젝트 리얼리티로 이천희, 빽가, 장우영이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 김숙은 방송의 멤버들로 "강인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며 "주우재처럼 픽픽 쓰러지는 사람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공사판 유경험자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김준호가 면접을 보기 위해 그를 찾았다. 김준호는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높은 곳도 쉽게 페인트칠하기", "장거리도 쉽게 물건 옮기기" 등을 내세워 어필했다. 이어 등장한 빽가는 "공사장 유경험자"라고 강조,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증까지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김숙은 "든든한 재력을 원한다"며 "공유 주택이니까 공사비도 n분의 1"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라미란에게 전화를 건 그는 "얼마까지 공사비 낼 수 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2천만 원 정도는 가능하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숙은 그에게 "네가 그 돈 내면 이건 너 집이야"라고 말하며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 이후 김숙은 30년 절친 사이인 배우 장혜진에게도 전화를 걸었고 투자 제안을 들은 장혜진은 "들어간다는 게 돈을 내란 말이야?"라며 "내가 사기 잘 당하는 거 알지?"라면서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숙은 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제주도 폐가를 공유 별장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초창기 때부터 제주도 폐가에 대해 조롱을 많이 받았다”며 “1억이 안 되는 돈으로 제주도 시골에 가장 저렴하게 샀던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빠서 제주도를 못 가고 있다가 '이제는 때가 됐다. 이제는 집을 고쳐서 공유 별장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tvN Joy',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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