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은메달 추가해 금1·은2...한국 겨울 패럴림픽 최다 메달

조보경 기자 2026. 3. 1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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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중 16번째로 출발선에 선 김윤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졌지만
곧바로 일어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26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에서
'26분 51초 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딴 겁니다.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km 금메달,
10일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 메달입니다.

김윤지(10일)
이번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지만 이렇게 많이 딸 줄 몰랐어가지고 정말 기쁘고요.

금메달 하나, 은메달 두 개로
한국 동계 패럴림픽 단일대회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이기도 합니다.

불과 하루 만에
역사를 새로 쓴 김윤지.

하지만 도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13일 바이애슬론 여자 좌식 스프린트 추적과
15일 크로스컨트리 여자 좌식 20㎞ 인터벌 스타트 종목에서도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 번째 메달을 확정한 김윤지는
"아직 안 끝났다. 빨리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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