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맨시티와 맞대결' 아르벨로아 레알 감독, "펩, 매번 뭐 준비해오는 감독...물러서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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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빅매치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경기는 언제나 큰 동기부여가 된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는 것은 감독으로서도 특별한 경험"이라며 "멋진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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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poctan/20260312004145569nanw.png)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빅매치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세계 최고의 팀과 정면 승부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발베르데는 이번 경기를 특별한 무대로 표현했다. 그는 "정말 놀라운 경기다. 어떤 어린 선수라도 이런 경기를 경험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우리는 기대하고 있고 자신감도 있다. 최근 승리 이후 팀 분위기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선수가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한다. 첫 번째 선수부터 마지막 선수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그렇게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르벨로아 감독 역시 어려운 승부를 예상했다. 그는 "훌륭한 선수들과 훌륭한 감독을 보유한 팀을 상대하게 된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승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고 매우 큰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맞대결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그는 항상 무언가를 준비해온다. 그의 팀을 아무리 많이 분석해도 항상 새로운 요소가 등장한다"라며 "새로운 전술이나 새로운 선수 기용이 나와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 같다. 그는 항상 접근 방식에 많은 고민을 하는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poctan/20260312004145900ftkh.png)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대결의 우세 팀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우리는 누구에게도 열등하다고 느껴서는 안 된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과 선수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을 정면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경기는 언제나 큰 동기부여가 된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는 것은 감독으로서도 특별한 경험"이라며 "멋진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최고 수준의 전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빅매치로 꼽히고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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