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영수, 옥순·순자 저울질 중인데…영자 "되감기 하고파" 예고 ('나솔') [종합]

남금주 2026. 3. 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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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영수가 옥순, 순자 사이에서 고민 중인 가운데, 영자와의 대화가 예고됐다.

이날 30기 영수와 옥순, 현숙, 순자의 다대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일대일 대화에서 순자가 투덜거리자, 영수는 "그렇게 하는 게 안 좋을 텐데?"라고 경고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제 갑자기 나한테 화난 티를 냈으면 안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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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30기 영수가 옥순, 순자 사이에서 고민 중인 가운데, 영자와의 대화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0기의 낮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30기 영수와 옥순, 현숙, 순자의 다대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영수는 "선택한 사람이 왔냐"는 질문에 "왔다"고 밝혔다. 마음속에 있는 두 명의 비중에 대해선 "6:4"라고. 이를 들은 순자는 "옥순 님과 절 다시 고민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라고 생각했고, 옥순에게 "일부러 저러나? 저러면 별로다. 갑자기 정떨어진다"라고 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그냥 하는 얘기"라며 믿지 않았다.

일대일 대화에서 순자가 투덜거리자, 영수는 "그렇게 하는 게 안 좋을 텐데?"라고 경고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제 갑자기 나한테 화난 티를 냈으면 안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순자는 바로 인정하며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반성했다"라고 했지만, 영수는 "그럼 먼저 와서 얘기했어야지"라며 아침에도 자신이 먼저 찾아간 걸 언급했다. 그러자 순자는 "질투 났어"라고 했고, 영수는 "그럼 바로 와서 사과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순자는 "6:4가 진실이냐"라고 다시 확인했고, 영수는 "솔직히 얘기한 거다. 근데 순자, 옥순 중 누가 6일지 모르지"라며 "오늘은 옥순을 택했다"라면서 계속 애매하게 말했다. 옥순과의 대화에서 영수는 "호감도가 비슷해서 무게의 추를 상대한테 넘기는 거다"라고 했고, 옥순은 "그건 너무 비겁한 거 아니냐"라고 일갈했다. 영수는 옥순의 호감 표시가 부족했다고 말했고, 계속 표현한 옥순은 충격을 받았다.

옥순은 "먼저 대화 신청도 하고, 최선이라고 했고, 선택도 했다. 계속 옆에 있으려고 했는데, 어떤 게 부족한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영수가 느낄 수 있게 더 표현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수는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땐 옥순이 6이었다"라고 밝혔다.

데이트 후 출연자들은 다 같이 모였고, 영수는 술자리 게임을 하는 순자를 보며 "전 얘기하고 싶었는데, 더 어려 보이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실망했다. 이후 남자 출연자들의 낮 선택이 공개됐다. 영수는 옥순, 영식은 영자, 영철은 정숙을 택했고, 영호, 상철, 광수는 영숙을 선택했다.

이후 상철은 일대일 대화에서 영숙에게 "영호 님과는 완전히 정리한 거 아니냐. 광수 님은 뭐냐"라고 추궁했고, "나 질투 많다. 영수 님이랑은 얘기하지 말아라. 미련 남아서 그런 거냐"라고 계속 질문했다. 영숙은 해명했고,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대화에 3MC는 "미러전이다. 뒤끝과 뒤끝이 만났다"라고 밝혔다. 

영호는 아직 배신감을 느끼는 영숙에게 "지금 내가 여기 있는데, 뭐가 중요하냐. 내가 다 잘못했다"라고 사과했고, 결국 영숙은 "영호 님 잘못 없고, 영호 님 말이 맞다. 제가 지금 영호 님한테 과하다"라고 인정했다. 

예고에서 영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순자 님한테 쓸 것"이라고 말했고, 영식을 계속 타박했던 영자는 영수에게 "되감기하고 싶다. 첫날부터 다시 했으면 좋겠다"라며 "휘저어보자"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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