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비셀 고베에 무너지며 ACLE 16강 탈락... K리그1 전 팀 아시아 무대서 '전멸'

전슬찬 2026. 3. 11.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1 클럽이 모두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사라졌다.

FC서울은 11일 일본 고베 미사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ACLE 16강 2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1차전(0-1 패)에 이어 2차전도 내주며 합계 1-3으로 탈락했다.

앞서 울산 HD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강원FC가 전날 16강에서 각각 짐을 싼 데 이어 서울마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며 K리그의 아시아 도전은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비셀 고베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K리그1 클럽이 모두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사라졌다.

FC서울은 11일 일본 고베 미사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ACLE 16강 2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1차전(0-1 패)에 이어 2차전도 내주며 합계 1-3으로 탈락했다.

앞서 울산 HD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강원FC가 전날 16강에서 각각 짐을 싼 데 이어 서울마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며 K리그의 아시아 도전은 완전히 막을 내렸다.

전세 역전이 필요했던 서울은 전반 20분 클리말라의 헤더 선제골로 기대감을 키웠다. 정승원의 측면 돌파 크로스를 클리말라가 첫 시도에서 놓쳤지만, 송민규가 골키퍼를 넘기는 크로스로 다시 연결하자 클리말라가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합계 스코어 1-1 균형. 서울의 흐름이었다.
선제골을 터트리고 포효하는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연합뉴스]

그러나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13분 김진수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넘었고, 후반 23분 조영욱의 헤더는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서울은 후반 33분 오사코 유야의 슬라이딩 슛에 동점을 내줬고, 후반 44분에는 치명타를 맞았다. 골키퍼 구성윤이 수비수에게 건넨 안이한 땅볼 패스를 이데구치 요스케가 가로채 로빙 슛으로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집중력이 풀린 단 한 순간이 8강 진출의 꿈을 끊어버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