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접전 속 패배’ 조상현 감독의 한탄 “전반전에는 왜 4쿼터 같은 수비를 안하는 지 모르겠다”

창원/이상준 2026. 3. 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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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이 선수들에게 바라는 바를 명확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열심히 따라가주는 건 고맙게 생각하지만, 선수들이 생각을 바꿨으면 하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쿼터별로 에너지나 집중력 같은 게 차이가 나는 경기다. 4쿼터에 수비를 통해서 지켜내는 팀이 LG인것은 맞다. 그런데 선수들이 왜 전반전에는 그런 수비를 안하는 지 모르겠다. 생각의 변화를 가져갔으면 하는 경기다. 턴오버를 할 수도 있고, 외적인 것으로 인해 흥분할 수 있다. 그렇지만 4쿼터와 같은 수비를 하는 힘들이 각 쿼터별로 더 나와야 한다"라고 강한 신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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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상준 기자] 조상현 감독이 선수들에게 바라는 바를 명확하게 이야기했다.

창원 LG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정규리그 6번째 맞대결에서 70-74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LG의 시즌 전적은 31승 15패(1위)로, 2위 안양 정관장(29승 16패)와의 격차는 1.5경기다.

두 경기 연속 접전 끝에 패했다. 지난 8일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 1점 차(70-71)로 패했던 LG. 이날도 40-60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단 4점의 격차(70-74)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추격은 하되, 역전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경기 후 만난 조상현 감독은 “잔 실수도 많았고, 낮은 자유투 성공률(3/11)도 아쉽게 느껴지는 경기다”라고 입을 열며, 총평의 흐름을 일정함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연결지었다.

그는 “열심히 따라가주는 건 고맙게 생각하지만, 선수들이 생각을 바꿨으면 하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쿼터별로 에너지나 집중력 같은 게 차이가 나는 경기다. 4쿼터에 수비를 통해서 지켜내는 팀이 LG인것은 맞다. 그런데 선수들이 왜 전반전에는 그런 수비를 안하는 지 모르겠다. 생각의 변화를 가져갔으면 하는 경기다. 턴오버를 할 수도 있고, 외적인 것으로 인해 흥분할 수 있다. 그렇지만 4쿼터와 같은 수비를 하는 힘들이 각 쿼터별로 더 나와야 한다”라고 강한 신념을 드러냈다.

2쿼터(28점)와 3쿼터(23점)실점과 4쿼터(14점)실점을 대조해 보았을 때, 조상현 감독의 가치관은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 조상현 감독은 그렇기에 “집중력이나 태도에서 비롯된 수비 로테이션의 변화가 크다. 그런 것들이 줄여지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경각심을 가지고 했으면 한다. 힘만 쓰다 끝나는 경기는, 다음 경기에 영향력이 있다. 아쉬움이 좀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각각 3쿼터까지 6점에 그쳤던 칼 타마요와 양홍석은 4쿼터에 13점을 합작하며 힘을 냈다. 그러나 조상현 감독은 “득점이 살아났다고 볼 수는 없다. 좋은 패턴에서 나오는 퀄리티 높은 공격이 아니었다. (칼)타마요의 3점슛 성공률이 20%(1/5)다. (양)홍석이도 늘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는 평균을 가져가야 한다”라고 냉정하게 판단했다.

그러면서 양홍석에 대해서는 “(케빈)켐바오에 대한 수비를 잘해서 그런 쪽에서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가능성은 있는 선수다”라고 수비에서의 공을 더 추켜세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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