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도 같이 먹어요"...동반 출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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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애견카페 가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음료나 식사를 제공하는 건, 모두 불법이었는데요.
이른바 애견카페로 불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식음료를 파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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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애견카페 가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음료나 식사를 제공하는 건, 모두 불법이었는데요.
이달부터는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른바 애견카페로 불리는 곳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반려인들이 자주 찾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식음료를 파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식품위생법상 접객업소는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이달부터는
음식점에도 개와 고양이에 한해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습니다.
[ CG ]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조리장과 식재료 보관실에 반려동물의 출입을 막는 칸막이를 설치하고,
관련 위생 수칙 등을 준수해야 합니다..//
[황세이 | 반려동물 동반 카페 운영자 :
그전에는 법이 조금 애매해서 저도 이제 운영을 하면서 이거는 괜찮은지 저건 괜찮은지 좀 불안했고, 지금은 좀 규율이 정확하게 이렇게 정해져서 마음 편하게...]
[반려인 :
산책하다가 쉬러 와서 밥도 먹고 뭐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좀 자유롭게 강아지들과 있을 수 있어서 그렇게 합법화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내에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는 12만여 마리.
법의 사각지대가 해소되면서
반려인들의 편의 공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정선 | 전주시 위생관리팀장 :
그동안 음식점에서는 반려인들과 비반려인들의 갈등의 소지가 있었는데요. 법을 준수하시면서 영업을 하시면 반려인들의 선택권도 보장이 되고, 반려 문화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받는 시대,
규제보다 공존을 택하는 친화 정책이
일상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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