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R 최강’ 소노, 1위 LG 또 잡고 단독 6위 차지하다

창원/이재범 2026. 3. 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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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또 LG를 잡고 단독 6위에 올랐다.

고양 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해 팀 창단 최다인 6연승을 달렸다.

5라운드에서 8승 1패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소노는 5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더 LG를 물리치며 23승 23패를 기록해 단독 6위에 자리잡았다.

물론 19점(2회)과 21점(1회) 차이가 뒤집어진 경우가 있지만, 소노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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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소노가 또 LG를 잡고 단독 6위에 올랐다.

고양 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해 팀 창단 최다인 6연승을 달렸다.

5라운드에서 8승 1패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소노는 5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더 LG를 물리치며 23승 23패를 기록해 단독 6위에 자리잡았다.

LG는 5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6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하며 시즌 2번째 연패를 당했다. 31승 15패를 기록한 LG는 2위 안양 정관장과 1.5경기 차이의 1위다.

소노는 14-18로 근소하게 뒤진 2쿼터 중반 4분 58초 동안 16-2로 LG를 압도하며 단숨에 역전했다. 최승욱과 네이던 나이트, 임동섭의 3점슛이 흐름을 뒤집었다.

소노는 이를 바탕으로 전반을 37-23으로 마무리했다.

소노는 이번 시즌 전반 10점 이상 우세 시 10승 2패, 승률 83.3%를 기록 중이었다.

LG는 전반 10점 이상 열세일 때 1승 5패, 승률 16.7%였다.

LG는 전반까지 야투 난조(9/31, 29.0%) 속에 리바운드(16-22)와 어시스트(4-13), 속공 득점(0-10) 모두 열세에 놓여 흐름을 소노에게 뺏겼다.

소노는 고른 선수들의 활약으로 3쿼터 막판 60-40, 20점 차이로 앞선 끝에 60-42로 4쿼터를 맞이했다.

프로농구 출범 후 3쿼터 종료 기준 정확하게 18점 앞선 165팀은 모두 승리했다. 물론 19점(2회)과 21점(1회) 차이가 뒤집어진 경우가 있지만, 소노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흐름이었다.

소노는 4쿼터에서 흔들렸다. 6분 10초 동안 3점슛 4개를 허용하고, 공격 리바운드를 뺏겨 실점이 늘어나 64-69, 5점 차이까지 허용했다.

임동섭이 1분 58초를 남기고 이정현의 패스를 받아 달아나는 3점슛을 성공했다. 하지만, 곧바로 양홍석에게 3점슛을 내줬다.

소노는 케빈 켐바오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권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44.5초를 남기고 유기상에게 3점슛을 얻어맞았다. 전광판의 점수는 74-70으로 여전히 소노의 4점 차 우위였다.

소노는 이 점수 차이를 지켜 승리를 챙겼다.

소노는 나이트(15점 9리바운드 3점슛 2개)와 이정현(13점 8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과 임동섭의 결정적인 3점슛 2방(6점 2리바운드)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최승욱(9점 4리바운드 3점슛 2개)과 켐바오(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8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는 아셈 마레이(14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칼 타마요(1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유기상(13점 2리바운드 3점슛 3개), 양홍석(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양준석(11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의 분전에도 2쿼터에서 내준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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