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무려 ‘40G 연속 10점 +’ 이정현, 양경민 제치고 해당 부문 4위로!

창원/이상준 2026. 3. 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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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 하나를 추가했다.

메인 가드 이정현이 꾸준함이 동반된 기록 하나를 남겼다.

지난해 10월 8일 서울 SK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40경기 연속, 이정현의 득점 기록지에는 10이상의 숫자가 새겨졌다.

이정현이 잔여 경기에서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다면, 이 부문 2위인 오세근(서울 SK)의 45경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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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상준 기자] 이정현이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 하나를 추가했다.

고양 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의 맞대결을 가지고 있다.

메인 가드 이정현이 꾸준함이 동반된 기록 하나를 남겼다. 두자릿수 득점을 연속적으로 기록한 경기의 숫자를 ‘40’까지 늘린 것.

1쿼터는 유기상과 최형찬의 수비에 가로막히며 무득점에 그쳤던 이정현. 그는 2쿼터 종료 2분 9초 전을 기점으로 스틸을 통한 속공 득점으로만 4점을 올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3쿼터 시작 후 1분 23초가 지났을 때는, 상대 파울로 인한 자유투로 4점을 가뿐하게 더했다.

이후 잠잠하던 득점 페이스는 3쿼터 종료 1분 55초 전에 되살아났다. 또 다시 스틸을 적립한 이정현은 재빨리 프론트코트를 건너왔다. 이후 네이던 나이트의 스크린을 받아, 깔끔한 3점슛을 터트렸다. 그의 득점이 11점이 되는 순간이었다.

평소의 이정현과 같이, 폭발적인 득점 쌓기는 적었지만 이정현은 계속해서 두자릿수 득점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국내선수 연속 경기 두자릿수 득점 부문에서 변동이 생겼다. 경기 전까지 양경민과 함께 이 부문 공동 5위에 올라있던 이정현은, 3쿼터 11점을 찍으면서 이 부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0월 8일 서울 SK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40경기 연속, 이정현의 득점 기록지에는 10이상의 숫자가 새겨졌다. 꾸준함의 상징과도 같은 기록에서, 이정현은 빛났다.

소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 8경기만을 남겨두게 된다. 이정현이 잔여 경기에서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다면, 이 부문 2위인 오세근(서울 SK)의 45경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게 된다.

그 전에 공동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경기는 다음 경기다. 소노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이정현이 이 경기에서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다면, 김주성, 문태영과 함께 해당 부문 공동 3위(41경기)로 올라서게 된다.

이정현의 득점 행진이 이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소노의 관전 포인트다.

◆국내선수 연속 경기 10점 + 순위
1위 250경기 서장훈
2위 45경기 오세근
3위 41경기 김주성, 문태영
4위 40경기 이정현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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