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공백' 원빈, 작품은 언제쯤…이나영 "여전히 연기 욕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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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16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는 남편 원빈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이나영은 이날 서울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꾸준히 작품을 하는 이나영에 비해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16년째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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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16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는 남편 원빈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이나영은 이날 서울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이나영은 극 중 성폭력 피해자 변호사 윤라영 역할을 맡았다.
이나영은 "작품을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이라며 "스릴러 장르라 무거울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좋은 반응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편인 배우 원빈도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을 재미있게 봤다며 "내가 (원빈한테)뒷 이야기를 말 안 해주니까 '이거 이런 거지?' 하면서 자꾸 떠보더라. 그 와중에 내 눈치를 보면서 맞추려고 하는데 끝까지 말 안 해줬다"면서 "처음엔 같이 보다가 나중에는 따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이렇게 궁금해하는 거면 우리 작품이 잘 가고 있구나 싶었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꾸준히 작품을 하는 이나영에 비해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16년째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나영은 "(원빈도) 연기 욕심이 많다"며 "많은 분이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니 본인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나영과 원빈은 1979년생 동갑내기 부부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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