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에 마약 폭로 당한 산다라박, 명품 쇼핑 중 돌연 "아기 낳아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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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마약 폭로글을 작성해 논란을 빚은 산다라박이 출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동료 산다라박의 마약을 암시하는 자필 편지와 함께 과거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같은 그룹 멤버 CL 그리고 프로듀서 테디를 저격하는 내용을 적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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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수민 기자]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마약 폭로글을 작성해 논란을 빚은 산다라박이 출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유튜브 채널 'DARA TV'(다라티비)에는 '패션위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 받은 산다라박이 패션쇼 및 다양한 브랜드 행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패션쇼 관람을 마친 산다라박은 명품 매장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특히, 키즈 라인을 구경하던 산다라박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그는 아기 옷과 액세서리를 살펴보며 "옷을 입히기 위해서라도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후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계산대 앞에 선 그는 촬영 감독에게 "이것까지 촬영하는 거냐. 어떡하지"라며 어쩔줄 몰라하다가 이내 "개인적으로 산 게 아니라 의상이다.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했다"며 능청스럽게 말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동료 산다라박의 마약을 암시하는 자필 편지와 함께 과거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같은 그룹 멤버 CL 그리고 프로듀서 테디를 저격하는 내용을 적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산다라박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 그녀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 이후 산다라박에 이어 CL도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지며 투애니원 내 불화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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