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충격의 ‘왕사남’ 호랑이 CG 해명 “개봉일 당겨져서‥현재 수정 중”(뉴스헌터스)

이하나 2026. 3. 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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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호랑이 CG를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장항준 역시 "아쉬운 부분이라면 단연코 호랑이가 아니겠나. 원래 개봉이 설이 아니라 4~5월이었다. 블라인드 시사라고 일반 관객을 모객해서 이 영화 정보를 안 알려드리고 극장에서 상영회를 한다. CG도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영하고 점수를 매긴다. 저희 생각보다 훨씬 높은 점수가 나와서 투자, 배급사에서는 '이거 설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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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헌터스’ 캡처
사진=SBS ‘뉴스헌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호랑이 CG를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3월 11일 방송된 SBS ‘뉴스헌터스’에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관객이 호평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호랑이 CG는 아쉬움이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장항준 역시 “아쉬운 부분이라면 단연코 호랑이가 아니겠나. 원래 개봉이 설이 아니라 4~5월이었다. 블라인드 시사라고 일반 관객을 모객해서 이 영화 정보를 안 알려드리고 극장에서 상영회를 한다. CG도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영하고 점수를 매긴다. 저희 생각보다 훨씬 높은 점수가 나와서 투자, 배급사에서는 ‘이거 설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봉이 굉장히 당겨지면서 CG를 할 시간이 부족해진 거다. 저와 팀 모두 아쉬워했다. 한편으로는 사람이 연기를 못했다면 치명적이었겠지만 다행히 CG가 연기를 못했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CG 작업은 계속하고 있다. OTT나 이 자체는 역사로 남기 때문에 끝까지 해보고 싶어서 털 한 올 한 올 다 작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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