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41점 폭발' 부젤리스,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박종호 2026. 3.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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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젤리스가 폭발했다.

그 결과, 시카고가 연장 혈투 끝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그럼에도 마티스 부젤리스(206cm, F)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내주지 않았다.

부젤리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오늘 팀이 나를 믿어줬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연장까지 갔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것이 오늘 승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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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젤리스가 폭발했다. 그 결과, 시카고가 연장 혈투 끝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시카고 불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에서 130-124로 승리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카고는 25승 34패를 기록하게 됐다.

시카고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상대의 외곽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1쿼터에는 흐름을 내줬다. 하지만 2쿼터 벤치 선수들이 살아났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힘을 냈다. 조쉬 기디(196cm, G)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 2쿼터 종료 43초 전, 기디의 3점슛으로 점수는 57-49가 됐다. 그러나 이후 실점한 것은 아쉬웠다.

시카고는 3쿼터 초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반격을 당했다. 상대의 흐름을 깨지 못했다. 외곽에서 너무 많이 실점했다. 그리고 4쿼터에는 역전까지 당했다. 그럼에도 마티스 부젤리스(206cm, F)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내주지 않았다. 다만 승부는 연장으로 갔다. 4쿼터 종료 1초 전, 획득한 자유투를 성공한 시카고는 118-118을 만들었다.

연장은 시카고를 위한 시간이었다. 부젤리스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거기에 트레 존스(185cm, G)의 활약까지 더하며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부젤리스는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28개 슛 중 16개를 성공시키며 41점을 기록했다. 2점슛은 13개 중 11개, 3점슛은 15개 중 5개를 성공시켰다. 거기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까지 더했다. 조시 기디는 16개 슛 중 7개를 성공시키며 21점에 1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쓸어담았다. 트레 존스도 18개 슛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22점을 추가했다.

부젤리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오늘 팀이 나를 믿어줬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연장까지 갔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것이 오늘 승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카고는 아직 플레이오프권과 거리가 있다. 27승 38패로 동부 12위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도 불가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부젤리스의 활약은 팀에 에너지를 더하기 충분했다. 과연 12위에 있는 시카고가 남은 시즌 저력을 발휘하며 10위 안에 들 수 있을까? 부젤리스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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