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독설' 최불암, 직접 입 열었다…"얼마 안 있으면 활동 시작할 것"

강지호 2026. 3. 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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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최불암이 최근 불거진 '건강 위독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0일 최불암은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지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면서 "얼마 안 있으면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 언급은 없었으나 이후 최불암은 "얼마 안 있으면 활동을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다.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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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원로배우 최불암이 최근 불거진 '건강 위독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0일 최불암은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지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면서 "얼마 안 있으면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불암은 "뭘 그리 보고 싶냐"고 웃으며 "사람이 안 보이니까 괜히 그러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남에게 관심이 많지 않냐. 그래도 기억하고 떠올려주니 고맙다"고 덧붙였다.

복귀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현재 최불암은 MBC와 손을 잡고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인 상태. 최불암의 복귀 방송과 관련해 MBC 측은 "촬영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정확한 주제와 편성 시기는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 언급은 없었으나 이후 최불암은 "얼마 안 있으면 활동을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다.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조만간 퇴원하고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치료에 전념하는 과정에서 지인과의 만남을 줄인 것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이 돌았고, 많은 연락을 받아 답신하지 않았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앞서 최불암은 지난해 4월, 14년 동안 함께해 온 KBS1 '한국인의 밥상'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하차 소식을 전한 그는 "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작별 인사를 전해 많은 이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14년 간 함께해 온 프로그램 하차 소식에 팬들은 최불암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후 지난 8일 MBN '알토란'에 출연한 배우 백일섭은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고 이순재를 떠올리며 "최불암도 연락이 없다. 전화도 안 받으신다. 걱정이다"고 밝혔고,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수 역시 지난달 TV조선 '퍼펙프 라이프'에서 원로배우들의 건강을 언급하며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선배님들 건강이 안 좋다"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더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들의 잇따른 비보가 전해지며, 국민 배우인 최불암의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바. 팬들은 다시 방송에서 건강한 모습의 최불암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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