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안전보건공단 ‘화학사고 예방 우수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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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11일 <화학사고 예방 우수사례집> 을 펴냈다. 화학사고>
화학공정을 수행하거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중 공정안전관리(PSM) 우수사례를 9건을 담았다.
중소 사업장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안전 멘토링' 사례도 실었다.
코스람산업과 ㈜세호는 노동부와 공단의 '매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사업장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받고 공정안전관리 평가등급을 한 단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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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11일 <화학사고 예방 우수사례집>을 펴냈다.
화학공정을 수행하거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중 공정안전관리(PSM) 우수사례를 9건을 담았다. 공단은 재발방지 효과가 확인됐거나 현장에 적용하기 좋다고 판단한 내용을 추렸다고 전했다.
수록 사례를 보면, 조광요턴은 비상정지장치 등 자동화설비를 공정 구간마다 설치해 조작 실수를 예방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누구나 즉시 작업을 중지하는 체계를 만들었다. SK레조낙은 공정안전·변경관리·설비관리 시스템을 연동해 현장 안전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신산업 분야 사례도 담겼다. 리튬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은 창고를 6개 격실로 나누고 격실마다 살수 설비를 갖추는 등 다중 방재 시스템을 갖췄다. 열분해 설비 제조업체인 에코크레이션은 설치 현장에서 시운전에 앞서 안전점검일지·작업허가서 등 안전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작업절차를 표준화했다.
중소 사업장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안전 멘토링' 사례도 실었다. 코스람산업과 ㈜세호는 노동부와 공단의 '매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사업장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받고 공정안전관리 평가등급을 한 단계 높였다.
오영민 노동부 안전보건감독국장은 "설계 단계부터 위험을 분석·통제하는 시스템이 작동하면 화학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사례집이 노·사에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노동부와 공단 누리집과 전자책 플랫폼(교보문고·예스24·알라딘)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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