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너마저…볼넷 남발→강판 柳감독 수심만 깊어져 [WBC]

유다연 기자 2026. 3.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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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기자┃이대로면 8강에서 끝이다.

라일리 오브라이언이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0.2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주고 1실점을 했다.

이때 브렛 배티가 안타를 치면서 3루에 있던 오브라이언의 책임주자가 득점해 5-1로 벌어졌다.

오브라이언이 빨리 제구를 찾아야 한국 투수진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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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 11일 시범경기서 0.2이닝 1실점 4볼넷
제구가 전혀 안되고 있어 WBC 8강에 대한 고민 깊어
손주영 대체 투수가 절실한 상황인 만큼 활약 필요
라일리 오브라이언. /사진=오브라이언 개인 채널

[STN뉴스] 유다연 기자┃이대로면 8강에서 끝이다.

라일리 오브라이언이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0.2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주고 1실점을 했다.

오브라이언은 팀이 4-1로 지고 있는 4회초 재러드 슈스터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선두타자인 AJ 어윙에게 볼넷을 내줬다. 잭슨 클러프 타석에서 어윙의 도루에 흔들린 모양새다. 클러프에게 풀카운트 승부 후 볼넷을 내줬다.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WBC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폭투로 어윙이 3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마커스 세미엔 타석에서 파울 플라이와 3루 주자까지 아웃시키며 2아웃까지 잡았다. 이것도 잠시 호르헤 폴란코와 보 비솃에게 볼넷을 또 내줬다. 결국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강판됐다.

2사 만루 상황에서 에드윈 누녜스가 대신 올라왔다. 이때 브렛 배티가 안타를 치면서 3루에 있던 오브라이언의 책임주자가 득점해 5-1로 벌어졌다.

오브라이언은 지난 8일 종아리 부상을 털고 처음 등판하는데 성공했다. 5회초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을 때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그는 1이닝 무실점 1안타, 1볼넷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 /사진=뉴시스(AP)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까지 들었다. 오브라이언은 지난달 종아리 부상으로 고사하게 됐다. 다행히 회복이 빠른 편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구장에서 D조 1위와 8강 경기를 치른다. 17년 만에 본선이다. 그러나 수심이 깊다.

가뜩이나 약체로 평가받던 투수진에 구멍이 생겼다. 호주전 선발로 나섰다가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손주영이 정밀 검진을 위해 귀국했다. 그 자리를 대체해야 한다. 오브라이언은 현재 지명 투수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구단과 협의가 잘 되면 그 자리에 들 수 있다.

이날 제구 난조가 한국 코치진에게 의문표를 남겼다. 그래도 변화구인 싱커 구속이 시속 150km를 상회한다. 그나마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오브라이언이 빨리 제구를 찾아야 한국 투수진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그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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