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남양주시민 과반 더불어민주당 지지… 국민의힘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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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의 과반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남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응답자의 55.0%는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호감가는 정당이 어디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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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양당 오차범위 내 접전
조국혁신당 2.8%·개혁신당 2.7%

남양주시민의 과반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남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응답자의 55.0%는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호감가는 정당이 어디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은 27.2%로 조사돼, 두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27.8%p다.
조국혁신당은 2.8%, 개혁신당은 2.7%, 진보당은 0.4%로 조사됐다. 기타정당은 1.2%, 없다는 8.5%, 잘 모름은 2.2%다.
성별·연령별·지역별 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모두 다른 정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남성 응답자의 53.8%와 여성 응답자의 56.1%는 더불어민주당을 꼽았다. 남성 28.5%와 여성 25.9%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은 남성에서 4.6%에 달하는 지지도를 획득했다.
연령별 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50대(69.1%)와 40대(66.8%)에서 60%가 넘는 지지도를 획득했다. 60대에선 50.2%, 18~29세에선 48.2%, 30대에선 47.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30대 33.5%·60대 31.2%·18~29세 23.9%·40대 19.2%·50대 16.6%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46.0%를 확보해 38.8%의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다.
조국혁신당은 50대에서 5.6%를, 개혁신당은 18~29세에서 8.4%를 얻었다.
1권역(화도읍·수동면·호평동·평내동)·2권역(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3권역(와부읍·진건읍·조안면·퇴계원읍·금곡동·양정동·다산1·2동)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53.0%·58.7%·53.1%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각각 29.0%·24.6%·28.2%를 얻었다.
장학인·신다빈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84%, 유선 비율은 1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2.8%다. 통계보정은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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