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 역사 속 여성'에 이름 올리다 [영상]

양진하 2026. 3.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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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독립운동가 유관순(1902~1920) 열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1928~2025) 할머니를 세계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100여 명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 속 여성'에 선정했다.

NYT는 3월 '여성 역사의 달'을 기념해 테레사 수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등 다양한 여성의 삶을 돌아보는 '역사 속 여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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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여성 역사의 달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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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독립운동가 유관순(1902~1920) 열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1928~2025) 할머니를 세계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100여 명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 속 여성'에 선정했다. NYT는 3월 '여성 역사의 달'을 기념해 테레사 수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등 다양한 여성의 삶을 돌아보는 '역사 속 여성'을 기획했다. '여성 역사의 달'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 포함된 매년 3월로, 여성의 역사적 성취와 사회적 기여를 기리기 위해 미국 정부가 1987년 지정했다. NYT는 이번 기획에 대해 "세대를 넘어 우리가 기록해 온 여성들의 삶과 죽음을 다시 돌아보기 위한 것" 이라며 "이들을 서열화하거나 단순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적 거리를 두고 다시 살펴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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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독립운동가 유관순(1902~1920) 열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1928~2025) 할머니를 세계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여성 100여 명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 속 여성'에 선정했다.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realha@hankookilbo.com
이민아 PD cloud.m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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