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부산대 부교수 등 사외이사로..부산 이전 속도

강구귀 2026. 3. 11.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부산대 부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11일 HMM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후보로 박희진 부산대 경영대학 부교수와 안양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HMM 최대주주인 산은(35.42%)과 한국해양진흥공사(35.08%) 지분이 67%를 넘는 만큼 정부 의사에 따라 HMM의 부산 이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HMM 본사 사무실 내부 전광판의 모습.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부산대 부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부산 지역 학계 인사가 등판하는 만큼 HMM의 부산 이전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HMM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후보로 박희진 부산대 경영대학 부교수와 안양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기존 사외이사인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정용석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후임이다.

안 고문은 HMM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부행장, KDB생명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HMM 최대주주인 산은(35.42%)과 한국해양진흥공사(35.08%) 지분이 67%를 넘는 만큼 정부 의사에 따라 HMM의 부산 이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HMM이 본사를 이전하려면 정관에 명시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정관 변경은 상법상 주총 특별결의를 거쳐야 한다. 주총 특별결의는 전체 주주의 3분의 1 이상이 참석하고,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