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호 도움'에도 5경기 연속 '골 침묵'...알라후엘렌세와 1-1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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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올 시즌 7호 도움을 쓰며 동료 드니 부앙가와 '흥부 듀오' 합작골을 완성했다.
LAFC는 이날 무승부로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6경기 만에 연승 행진이 깨졌다.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시즌 1호 골을 터뜨린 이후 5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어, 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시즌 2호 골이자 리그 마수걸이 골이 터질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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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올 시즌 7호 도움을 쓰며 동료 드니 부앙가와 '흥부 듀오' 합작골을 완성했다. 그러나 5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며, 팀의 개막 후 연승 행진 중단을 지켜봤다.
LAFC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18일 2차전 원정 경기에서 8강 진출을 노린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는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의 클럽대항전이다.
LAFC는 이날 무승부로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6경기 만에 연승 행진이 깨졌다. LAFC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MLS 개막 3연승을 포함해 시즌 5전 전승을 기록 중이었다.
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드니 부앙가에 패스해 동점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쪽의 부앙가에게 공을 연결했고, 부앙가는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이날 많은 슈팅을 날렸으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6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슛은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25분 오른발 중거리포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0분엔 문전에서 골 찬스를 잡았으나 제대로 슈팅하지 못한 채 골키퍼에 막혔다.
손흥민은 이날 1도움을 추가해 공식전 1골 7도움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6-1 승)에서 무려 3도움을 올린 그는 MLS 3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골 맛은 보지 못했다.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시즌 1호 골을 터뜨린 이후 5경기 연속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어, 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시즌 2호 골이자 리그 마수걸이 골이 터질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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