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홀로 귀국한 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열흘 휴식 소견…류지현호 교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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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서 투구 도중 팔꿈치 불편 증세를 호소한 손주영(28·LG 트윈스)이 염증 진단을 받았다.
손주영은 11일 국내의 병원 두 군데서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팔꿈치 회내근 염증과 부종 진단을 받았다.
손주영은 9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 호주와 C조 4차전 선발로 등판했다 1이닝 만에 마운드서 내려갔다.
KBO는 당시 "손주영이 팔꿈치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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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은 11일 국내의 병원 두 군데서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팔꿈치 회내근 염증과 부종 진단을 받았다. LG 구단 관계자는 “병원 검진서 ‘열흘간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손주영은 9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 호주와 C조 4차전 선발로 등판했다 1이닝 만에 마운드서 내려갔다. KBO는 당시 “손주영이 팔꿈치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밝혔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7일 일본전서 1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그를 호주전 선발로 낙점했다 예상 밖의 상황과 맞닥뜨렸다. 변수를 극복한 대표팀은 2009년 이후 17년 만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과 미국으로 가지 못한 손주영은 10일 귀국해 이튿날 검진을 진행했다.
손주영의 교체는 불가피하다.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서 대회 본선 2라운드 8강전을 치른다. 교체 기한은 라운드 시작 전까지다. KBO는 대회 규정에 따라 지명 투수 명단(DPP) 포함 여부와 무관하게 출전 가능 선수 명단(Available Player List)서 투수에 한해 교체할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손주영의 대체 선수로 가장 유력한 건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원래 그를 대회 최종 엔트리에 포함했다 갑작스런 부상 탓에 김택연(두산 베어스)으로 교체했다. 오브라이언은 지난달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발생한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엔트리서 제외됐지만 최근 회복해 등판에 나섰다.
오브라이언은 류 감독이 기대한 투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42경기서 3승1패6홀드6세이브, 평균자책점(ERA) 2.06, 이닝당출루허용(WHIP) 1.15로 역투했다. 주무기 싱커의 최고 구속은 시속 101마일(약 162.5㎞)에 이른다. 출중한 기량을 확인한 류 감독은 일찌감치 그를 대표팀의 마무리투수로 낙점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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