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2일 광주서 첫 실전…시범경기 돌입
-김도영 합류 시점·카스트로 적응 여부 팬 관심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13일까지 SSG와 홈 2연전을 가진 뒤 14-15일에는 KT를 상대로 다시 홈 경기를 이어간다. 이후 원정길에 올라 16-17일 NC(창원)를 시작으로 19-20일 한화(대전), 21-22일 두산(잠실), 23-24일 삼성(대구)까지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28일 정규리그 개막전에 앞서 펼쳐지는 올해 시범경기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KBO리그 10개 구단이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를 치른다. 순위는 집계되지 않지만 선수 기용과 포지션 경쟁, 전력 운용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개막 초반 광주에서 열리는 SSG, KT전은 팬들이 가장 먼저 KIA의 새 시즌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WBC에서 맹활약 중인 김도영의 합류 시점과 새 외국인 선수 카스트로, 데일의 활약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광주에서 열리는 시범경기 예매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입장 방식은 경기마다 다르다. 12-13일 SSG전은 무료 입장이며 예매 수수료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반면 14-15일 KT전은 유료로 운영된다. 특별석은 1만원, 일반석은 성인 5천원·청소년 3천원이며 어린이는 무료다.
KIA 홈 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 시작 시간은 대부분 오후 1시이며 일부 경기는 야간경기 적응과 이동 일정 등을 고려해 오후 5시 또는 6시에 치러질 수 있다.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Copyright © 광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