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딩동, 여성 BJ 머리채 잡고 폭행…“트라우마” 오열에도 반응은 ‘싸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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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MC 딩동(46, 본명 허용운)이 인터넷 방송 중 여성 출연자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MC 딩동은 폭행 직후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당시 방송에서는 시청자 요청으로 욕설 벌칙이 진행됐고, 여성 BJ 3명이 MC 딩동에게 욕설을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한 BJ가 MC 딩동의 음주운전과 도주 이력을 언급했고, 격분한 MC 딩동은 해당 BJ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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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딩동은 최근 한 엑셀방송(출연자들의 후원금 순위를 엑셀 시트처럼 정리해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시청자 요청으로 욕설 벌칙이 진행됐고, 여성 BJ 3명이 MC 딩동에게 욕설을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한 BJ가 MC 딩동의 음주운전과 도주 이력을 언급했고, 격분한 MC 딩동은 해당 BJ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 당황한 관계자들은 “잠깐만”, “카메라 치워”라며 급히 화면을 돌렸지만 폭행 장면은 이미 전파를 탄 뒤였다.
직후 자리를 뜬 MC 딩동은 다시 무대로 돌아와 “2년 전 사건이라는 말에 나름 트라우마가 있고, 저도 모르게 아이들 생각이 나서 욱해서 그랬던 것 같다”라며 해당 BJ와 시청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1년 반 동안 일이 단 한 개도 없다가 이제야 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하니 감정이 격해졌다”면서 “다시는 술 먹고 운전하지 않겠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친 MC 딩동은 ‘현역가왕3’의 사전 MC로 나서며 조심스럽게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사태로 또 한 번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된 후, MC 딩동은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그 친구(여성 BJ)가 지금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다. 저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라며 “제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저는 욕을 먹으러 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트라우마는 피해를 당한 사람이 받는 거지 음주운전하고 도주한 사람이 핑계를 대나”, “이 정도로 감정 조절이 안 되나”, “생방송 찍는 거 알면서도 저렇게 행동을 하다니”, “영상 정말 충격이다” 등 MC 딩동을 비판하는 댓글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MC딩동은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 사전 MC로 활약하며 ‘사전 MC계 유재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하지만 2022년 음주운전 및 도주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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