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포스트시즌 경기 시간 확정…여자부 준PO 24일 개막

이동칠 2026. 3.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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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남녀부 준플레이오프(준PO)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경기 시간을 알림 형식으로 공지했다.

여자부는 3위 흥국생명(승점 57)과 4위 GS칼텍스, 5위 IBK기업은행(이상 승점 51) 간 간격이 승점 6차로 벌어져 있지만 흥국생명이 한 경기만 남겨놓은 반면 GS칼텍스는 세 경기, 기업은행은 두 경기를 남겨둬 준PO 개최 가능성이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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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PO 2차전은 주말 경기에도 중계 일정으로 오후 7시 시작
봄배구 진출을 확정한 흥국생명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남녀부 준플레이오프(준PO)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경기 시간을 알림 형식으로 공지했다.

정규리그 3-4위 팀 간 승점 차가 3 이내일 때 열리는 준PO가 성사되면 여자부는 24일 오후 7시 정규리그 3위 팀 홈구장에서 단판 대결을 벌인다.

여자부는 3위 흥국생명(승점 57)과 4위 GS칼텍스, 5위 IBK기업은행(이상 승점 51) 간 간격이 승점 6차로 벌어져 있지만 흥국생명이 한 경기만 남겨놓은 반면 GS칼텍스는 세 경기, 기업은행은 두 경기를 남겨둬 준PO 개최 가능성이 살아 있다.

여자부에선 7개 구단으로 늘어난 2021-2022시즌부터 준PO를 도입했지만, 직전 시즌까지 준PO가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

남자부 준PO는 25일 오후 7시 정규리그 3위 팀 홈구장에서 열린다.

남자부 역시 3위 KB손해보험(승점 55), 4위 한국전력, 5위 우리카드(이상 승점 52)가 승점 3 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어서 준PO 개최 가능성이 크다.

봄배구 진출 기대감을 키우는 우리카드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준PO가 끝나면 남녀부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이 이어진다.

다만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과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은 주말 경기임에도 방송사 중계 일정 등 이유로 28일과 29일 각각 오후 7시에 시작한다.

프로배구 2025-2026 포스트시즌 경기 시간 [한국배구연맹 제공]

또 4월 5일 예정된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도 오후 1시 30분으로 30분 당겨 개최한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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