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기초의원 '1-가' 제한…민주당 경남, 지방선거 공천 기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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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기준과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1일 오후 도당 당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의원 선거에서 3선 이상 후보의 경우 모든 선거구에서 '1-가' 번 배정을 제한하고, 재선 후보가 3인 이상 선거구에 출마할 경우 '1-나' 번 배정을 권고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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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기준과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11일 오후 도당 당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공천 심사 관련 주요 지침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의원 선거에서 3선 이상 후보의 경우 모든 선거구에서 '1-가' 번 배정을 제한하고, 재선 후보가 3인 이상 선거구에 출마할 경우 '1-나' 번 배정을 권고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 3인 이상 선거구에는 2인 이상 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무투표 당선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지역(정당 지지율 35% 이상) 2인 선거구에도 '1-나' 공천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공천 심사 과정에서 지역위원회 의견을 반영하고 후보가 없거나 경쟁력이 부족한 선거구의 경우 추가 공모를 통해 후보를 발굴하기로 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 면접 심사 방식도 의결했다. 면접은 출마의 변과 지방선거 의미, 지역 현안, 핵심 공약, 선거 전략 등을 묻는 공개 질문과 도덕성 및 신상 관련 사항을 확인하는 비공개 질문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또 1·2차 공모에서 신청자가 없었던 선거구와 단수 신청 지역,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 추가 공모 대상에는 의령·창녕·합천의 단체장 선거구와 창원·진주·사천·밀양·양산 등 일부 광역·기초의원 선거구가 포함된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이다.
향후 공천 심사 일정도 확정됐다.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은 12~13일 진행돼 14일 단수 또는 경선 후보가 결정된다. 광역의원 후보 면접은 18~20일 진행돼 19~20일 단수 및 경선 후보를 발표한다. 기초의원 후보 면접은 25~27일 진행되고 28일 단수 또는 경선 후보가 결정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공정성과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선발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체계적인 후보 검증과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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