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중 주장 박준수, 올 시즌엔 본선행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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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중의 새로운 캡틴 박준수가 달라진 2026시즌을 노린다.
연습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박준수는 "작년에는 세트 수비를 펼쳤다면 올 시즌에는 앞선부터 프레스를 통해 상대팀을 괴롭히려고 준비했다. 감독님께서 리바운드나 박스아웃 같은 궂은 일도 강조하셔서 동료들과 수비부터 기본적인 걸 지켜나가려고 한다. 지난해는 성적도 아쉬웠고 분위기도 안 좋았는데 올해에는 선수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파이팅도 불어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생각이다"라고 2026시즌 준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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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중은 10일 배재중학교 체육관에서 명지중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양팀은 다가올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을 앞두고 강도 높은 연습경기를 통해 팀워크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배재중의 성적에는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왔다. 전국대회에서 한 번도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고 경기력 측면에서도 쉽게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지운 코치가 부임한지 2년차가 되는 만큼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노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로운 주장 박준수가 있다.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메인 옵션을 맡고 있는 박준수는 코트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연습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박준수는 "작년에는 세트 수비를 펼쳤다면 올 시즌에는 앞선부터 프레스를 통해 상대팀을 괴롭히려고 준비했다. 감독님께서 리바운드나 박스아웃 같은 궂은 일도 강조하셔서 동료들과 수비부터 기본적인 걸 지켜나가려고 한다. 지난해는 성적도 아쉬웠고 분위기도 안 좋았는데 올해에는 선수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파이팅도 불어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생각이다"라고 2026시즌 준비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턴오버와 미스 등에 의해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도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배재중. 올 시즌 반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주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터.
이에 박준수는 "곧 해남 대회가 있다. 우선 목표는 8강 진출로 잡았는데 선수들 모두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할 것 같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해주고 분위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나아지는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오프시즌의 땀방울을 증명할 첫 메이저 대회, 코 앞으로 닥친 제63회 춘계 대회를 앞둔 배재중이 박준수를 필두로 발톱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지난 시즌 본선 진출의 결실을 맺지 못한 배재중은 첫 대회부터 본선 진출을 향해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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