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K방산&우주 ETF', 올들어 개인 순매수 2000억원 돌파

장혜승 2026. 3.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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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속 증명된 K방산 경쟁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의 10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2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코스피 지수가 11.40% 하락하는 동안 해당 ETF는 7.76% 상승하며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연초 이후 65.18% 상승하며 같은 기간 31.29% 오른 코스피 대비 33.89%포인트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 중동 지역 군사 충돌을 계기로 K-방산 기술력이 실전에서 검증되면서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수출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UAE에 배치된 국산 미사일 요격 체계 '천궁-II'가 실제 교전 상황에서 높은 요격률을 기록하며 향후 K-방산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산업 전반의 수혜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국내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여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와 우주 산업 성장에 따른 구조적 성장 기회를 동시에 반영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주요 방산 기업과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을 편입해 K-방산 수출 확대와 차세대 우주 산업 성장의 수혜를 동시에 추구한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TIGER K방산&우주 ETF는 국내 방산 및 우주항공 핵심 기업에 투자해 K-방산 성장 모멘텀에 투자하는 동시에 지정학적 리스크 환경에서 대안 투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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