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여자 농구 감독 "빠른 전환·외곽슛으로 월드컵 본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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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이 빠른 트랜지션(전환)과 외곽포로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가져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수호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한농구협회를 통해 "시즌 중 선수들이 소집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지난 아시아컵과 월드컵 사전 예선에서 맞췄던 팀 호흡이 있다"며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경기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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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강이슬 "본선 티켓 반드시 따고 돌아갈 것"
![[서울=뉴시스] 박수호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is/20260311155346733yyuh.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박수호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이 빠른 트랜지션(전환)과 외곽포로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가져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수호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은 11일 대한농구협회를 통해 "시즌 중 선수들이 소집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지난 아시아컵과 월드컵 사전 예선에서 맞췄던 팀 호흡이 있다"며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경기력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한국 농구의 강점이었던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슛이 잘 살아난다면 어느 팀과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시(한국 시간) 프랑스 발뢰르반의 아스트로발레에서 독일과 대회 최종 예선 그룹 B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발뢰르반을 비롯해 중국 우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에서 펼쳐진다.
총 24개 팀이 6개국씩 나뉘어 각 지역에서 본선행을 다툰다.
'FIBA 랭킹 15위' 한국은 독일(12위)전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10시 나이지리아(8위), 15일 오전 1시 콜롬비아(19위), 15일 오후 8시30분 필리핀(39위), 18일 오전 4시30분 프랑스(3위)와 차례로 격돌한다.
독일과 나이지리아가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남은 4팀 중 2위 안에 들어야 1964년 페루 대회부터 2026년 독일 대회까지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달성할 수 있다.
박 감독은 "공격에서는 유기적인 팀 움직임을 통해 좋은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준비했고, 수비에서는 상대가 피지컬적으로 우위에 있는 만큼 로테이션 수비에 중점을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떤 점을 가장 경계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팀들과 경기해야 하고 일정도 매우 타이트하다"며 "모든 팀이 각기 우리보다 강점을 가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도 우리만의 장점을 코트에서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주장 강이슬.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newsis/20260311155346900twgk.jpg)
여자 농구 대표팀 주장 강이슬(국민은행)은 "매번 국제 대회를 준비할 때마다 부담도 있고,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는 책임감도 항상 가지고 있다"며 "월드컵 본선 티켓을 반드시 따서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박수호호 간판 슈터로 외곽에서 중책을 맡을 강이슬은 "슈터들이 득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유럽팀들과의 경기는 피지컬적으로 불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빠른 템포의 공수 전환과 높은 확률의 3점슛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경계 대상으로는 콜롬비아를 꼽으며 "독일과 나이지리아는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 경기가 콜롬비아전과 필리핀전"이라고 짚었다.
강이슬은 "대표팀이 세대교체 과정에 있어 젊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달리는 농구와 빠른 농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이번 대표팀의 강점이다"이라고
끝으로 강이슬은 "월드컵 본선 티켓을 꼭 따서 돌아가겠다"며 "시즌 중에는 각자 응원하는 팀이 다르지만, 대표팀 경기 기간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표팀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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