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선양소주·HMD...주류업계, 스마트오더로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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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주류 업계가 소비 위축과 시장 둔화에 대응해 스마트오더 채널을 통한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오더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앱에서 주류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주류 소비 방식이 오프라인을 넘어 스마트오더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제품 다양화에 맞춰 소비자 취향별 유통채널을 발굴해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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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각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552790-UItk6Yf/20260311155237627afrm.jpg)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주류 업계가 소비 위축과 시장 둔화에 대응해 스마트오더 채널을 통한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오더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앱에서 주류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예약·결제한 뒤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빠른 접근과 간편한 픽업, 예약 구매가 가능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
GS25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는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주문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제휴 후 주문 건수도 87.4% 증가했다.
▲ 서울장수, '티젠콤부차주 레몬' 스마트오더 입점
서울장수는 '티젠콤부차주 레몬'을 GS25 앱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시켰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주문하고 가까운 GS25 매장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티젠콤부차주 레몬'은 서울장수와 티젠이 협업한 저도주다. 콤부차와 레몬을 더해 알코올 도수 4도의 발효주로 만들었다. 웰니스와 라이트 음주,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를 반영했다.
480ml 소용량 PET 패키지를 적용해 휴대와 1회 음용이 편하다. 전국 편의점에서 2000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스마트오더를 통해 2030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서울장수는 '티젠콤부차주 레몬' 외에도 월매 1L, 월매 350ml 캔, 장홍삼 장수막걸리, 달밤장수 등 주요 제품을 스마트오더에 입점시키며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주류 소비 방식이 오프라인을 넘어 스마트오더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제품 다양화에 맞춰 소비자 취향별 유통채널을 발굴해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선양소주 '사락 골드', 스마트오더 플랫폼 입점
선양소주는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 골드'를 스마트오더 플랫폼 '데일리샷'과 GS 스마트오더에 입점시켰다.
'사락 골드'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주관한 '2025 K-SUUL AWARD' 소주 부문 우수 주류로 선정됐다. 선양소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했다. '사락 골드'는 데일리샷과 GS 스마트오더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 유통도 늘렸다.
'사락 골드'는 물을 섞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한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의 증류주다. 100% 국내산 보리 증류 원액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서 숙성해 40.2도의 도수와 바닐라 향, 부드러운 목넘김, 진한 풍미를 갖췄다.
▲ HMD,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라크' 와인그랩 입점
호주 태즈매니아 싱글몰트 위스키 '라크'가 이마트 앱 기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에 공식 입점했다. 국내 리테일 유통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이번 입점은 국내에서 업장이 아닌 리테일 유통 방식으로 선보이는 첫 사례다. 소비자는 앱으로 주문 후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픽업할 수 있다.
라크는 태즈매니아의 기후와 원재료를 활용해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한다. 전통 제조 공정과 소규모 증류 방식을 유지하며 지역 특색이 반영된 풍미로 뉴월드 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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