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나, 기후변화협력협정 체결…해적·마약 등 해양범죄 정보 교환 MOU도

최유경 2026. 3.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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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나가 오늘(11일) 이재명 대통령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후변화협력협정'과 해양안전,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이와 함께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양해각서'와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 등 MOU 2건을 새로 체결했습니다.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MOU는 청년 인재를 위한 AI, 디지털 분야 교육, 직업훈련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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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나가 오늘(11일) 이재명 대통령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후변화협력협정'과 해양안전,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우선 '기후변화협력협정'을 통해 양국 간 기후변화 협력을 강화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양국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협정은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 실적 거래를 허용한 파리협정 6조 활용과 기후변화·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합니다.

양국은 이와 함께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양해각서'와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 등 MOU 2건을 새로 체결했습니다.

해양안보협력 MOU는 해적, 무기·마약 밀매 등 해양 국제범죄와 관련한 정보 교환, 조난 인명·선박·항공기 등에 관한 수색·구조 협력 등을 골자로 합니다.

청와대는 가나 해군의 해양안보 역량 향상을 통해 기니만 해역에서의 안정성을 증진하고 우리 국민·선박에 대한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여건이 개선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기술·디지털·혁신 개발협력 MOU는 청년 인재를 위한 AI, 디지털 분야 교육, 직업훈련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업기술훈련과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강화, 기술 기반 취업·창업 생태계 조성, AI·디지털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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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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