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파트값 상승률 1위… 교통·산업 호재에 동탄역 역세권 주거단지 관심

김혜인 2026. 3.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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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동탄역 생활권 주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동탄역 일대는 GTX-A와 SRT가 결합된 광역 교통 거점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라며 "초역세권 입지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식되며 실수요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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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동탄역 생활권 주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통망 확충과 산업 인프라 조성 등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주거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흐름이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 주(3월 2일 기준)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8% 상승했다. 이는 경기 비규제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로, 같은 기간 0.16% 상승한 구리시를 제치고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동탄구 아파트값은 지난달 둘째 주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인근 '동탄역 린스트라우스' 전용면적 93㎡는 최근 14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업계에서는 GTX-A 노선 개통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이 동탄 일대 주거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탄은 2기 신도시 가운데서도 교통과 산업 인프라가 동시에 형성되는 지역으로 평가되며 주거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동탄역 생활권 내 주거시설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탄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아파트 531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323실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삼성SDI 오피스 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 메가박스(7개관) 등이 들어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기준 3룸 구조로 설계돼 일반적인 아파트 24평형대와 유사한 공간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계약 해지로 발생한 일부 주거용 오피스텔 물량을 대상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동탄역 일대는 GTX-A와 SRT가 결합된 광역 교통 거점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라며 "초역세권 입지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식되며 실수요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일부 계약 해지 물량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 공고는 3월 6일 발표됐으며 청약 접수는 3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 오후 4시 이후 예정이며 계약 체결은 3월 18일 진행된다. 청약은 청약홈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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