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증시 변동성에 통신장비株 선방…에치에프알·쏠리드 '上'

최윤선 2026. 3. 11. 15: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치에프알]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에 통신 관련 종목들이 방어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 기준 에치에프알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29.97%)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쏠리드도 전일 대비 2700원(29.97%) 오른 1만171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기산텔레콤(29.88%), 케이엠더블유(29.80%), 옵티시스(29.08%), 이노와이어리스(25.46%) 등 통신장비 관련 종목들이 2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한 주간 급락장 속에서도 통신주는 방어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지난주 통신서비스업 종목 평균 하락률은 3.4%로 코스피 전체 하락률(-4.5%)보다 낙폭이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시장 급락 속에서도 통신업종은 방어주 성격이 부각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