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솜, 초반 내 빙의 연기 보고 멀리 한듯”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민지 2026. 3.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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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이솜이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이솜은 유연석과의 호흡에 대해 "초반엔 대척점에 있는 사이다 보니까 '선배님'이라고 하면서 어렵게 현장에 있었던 것 같다. 촬영이 끝나갈 때쯤 호흡이 많이 붙기도 하고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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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유연석과 이솜이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 강철규/연출 신중훈) 제작발표회가 3월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솜은 유연석과의 호흡에 대해 "초반엔 대척점에 있는 사이다 보니까 '선배님'이라고 하면서 어렵게 현장에 있었던 것 같다. 촬영이 끝나갈 때쯤 호흡이 많이 붙기도 하고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초반부에 빙의된 모습을 봐서 그런지 좀 멀리 하셨던 것 같다. 처음엔 상대측 변호인으로 만나 데면데면 촬영했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나현과 이랑의 케미가 굉장히 좋아진다. 실제 촬영할 때 케미도 좋았다"고 밝혔다.

또 "(이솜이) 감독님을 괴롭히면서 고민을 진지하게 많이 이야기 해서 감독님이 도망다니시더라. 정말 진지하게 역할에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며 "우리가 코미디가 들어간 장면을 할 때는 재밌게 즐기면서 촬영하더라. 나도 기분 좋았다. 또 맛집을 너무 잘 알아서 촬영 중간에 맛집도 같이 다니면서 케미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경남은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내가 극도로 외로워진다. 혼자 사무실에 고립돼서 나현을 그리워하고 외로워하고 이랑을 질투한다. 현장에서 외로움을 견뎠던 기억이 있다. 극에서는 그런 것들이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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