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등 의결권 자문기관, 신한지주 주총 안건에 모두 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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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등 주요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이 신한금융지주 주주총회 안건에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와 글래스루이스 등 의결권 자문기관이 오는 26일 신한금융지주 주주총회 안건에 모두 찬성을 던질 것을 권고했다.
금융권에서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모두 찬성을 권고한 만큼 찬성율 90% 이상을 점치고 있다.
신한금융에서는 의결권 자문기관들의 찬성 권고를 지배구조에 대한 긍정적 평가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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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와 글래스루이스 등 의결권 자문기관이 오는 26일 신한금융지주 주주총회 안건에 모두 찬성을 던질 것을 권고했다. 신한금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강당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진옥동 회장의 연임 및 사외이사, 감사위원 승인 등 6개 안건이 의결 사항으로 올라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외국인 주주 지분이 약 60%로 가장 많고 창업주주인 재일교포 지분이 약 15~20%, 우리사주조합이 약 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진옥동 회장 연임에 대해 주주들이 얼마나 찬성표를 던질지다. 금융권에서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모두 찬성을 권고한 만큼 찬성율 90% 이상을 점치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에 따른 대표이사 연인 특별결의 요건(찬성 3분의 2 이상)이 도입됐다고 가정하더라도 무난한 찬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에서는 의결권 자문기관들의 찬성 권고를 지배구조에 대한 긍정적 평가라고 보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특히 그동안 신한금융 사외이사 재선임 등에 반대해왔던 글로벌 최대 자문사인 ISS가 이번에는 모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며 “신한금융 이사회 견제·감독 기능과 경영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김나경 (givean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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