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역 저수온 특보 57일 만에 전면 해제…어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1일 낮 12시를 기해 경남 해역에 발령됐던 저수온 특보가 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이후 57일 만이다.
이에 따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것을 제외하고는 도내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경보 등의 특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1일 낮 12시를 기해 경남 해역에 발령됐던 저수온 특보가 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이후 57일 만이다.
올해 도내 해역에서 저수온으로 인한 어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 해역에서는 지난 1~2월 간헐적으로 발생한 강한 한파의 영향으로 일일 평균 수온이 9.5도까지 내려갔으나, 저수온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고 회복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것을 제외하고는 도내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경보 등의 특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도는 지난해 12월 저수온 대응 계획을 수립하면서 저수온 중점관리해역 15곳을 선정해 돔류·쥐치 등 저수온 취약 어종을 집중 관리했다.
도·수산안전기술원·시군의 공무원 30명을 중점 관리 해역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월동 가능 해역 사전 이동, 조기출하, 저수온기 어장관리요령 등 현장 밀착지도를 실시했다.
어업인들도 중점관리 해역에서 사육 중이던 저수온 취약 어종 약 1100만 마리를 저수온 영향이 적은 해역으로 사전 이동하거나 조기출하 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했다.
또 수온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내 주요 해역의 해양환경 조사 결과를 1000여명이 가입한 경남도 운영 누리소통망(밴드)을 통해 100회 이상 신속히 전파됐다.
이 같은 민·관의 선제적 대응과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도내 저수온 피해가 없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저수온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응 덕분"이라며 "3월 중 간헐적 한파로 일시적으로 수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시간 수온 정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외삼촌이 재산 상속받으려 어머니와 위장 결혼했습니다"…딸 충격
- 죽어가는 할머니보다 '족발' 배달이 더 중요?…70대 여성 치고 달아난 30대[영상]
- "딴 남자와 애인처럼 통화하더니"…가출 후 생활비 끊은 아내 '졸혼' 통보
- 약자만 노린다는 '나고야 어깨빵女'…"내 딸도 당했다" 한국 여성 호소[영상]
- '삶 끝내려 했다' 얼굴 공개한 주사이모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게요"
- 송지아 뜬금없이 "갤럭시 쓰는 남친 싫어"…누리꾼 "웬 갈라치기" 저격
- 원가 4480원 과자 한 상자가 5만원?…한정판 황치즈칩 "더 내라" 아우성
- 류준열 가족법인 '수상한 빌딩 쇼핑'…실자본 10억으로 150억 만들었다
- "다친 사람 없으면 됐어요" 사장의 한마디…데크 부순 인부들, 고기 18인 '돈쭐'[영상]
- 정정아 "44세에 낳은 발달지연 아들, 수학 영재로 성장"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