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항에 나타난 해군 잠수함…주민들 "극히 이례적" 호기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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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울릉항 내 해군 전용 부두에 잠수함이 입항해 주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현지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울릉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잠수함은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으로 추정되며, 이날 현재까지 부두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해역 방위를 책임지는 1함대 예하 부대인 '118 해군 조기경보전대'가 울릉도에 상시 주둔하고 있지만 잠수함이 직접 울릉항에 입항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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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평소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울릉항 내 해군 전용 부두에 잠수함이 입항해 주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현지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울릉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잠수함은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으로 추정되며, 이날 현재까지 부두에 정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해역 방위를 책임지는 1함대 예하 부대인 '118 해군 조기경보전대'가 울릉도에 상시 주둔하고 있지만 잠수함이 직접 울릉항에 입항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현지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잠수함의 등장에 의아해하면서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부두 가까이 접근할 수 없는 주민들은 멀리서나마 휴대폰 카메라로 잠수함의 모습을 담으며 궁금증을 달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주민은 "울릉도에서 잠수함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며 "무슨 목적으로 들어왔는지 다들 궁금해하는 분위기"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강원도 동해시에 본부를 둔 해군 제1함대사령부는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971)'을 기함으로 운용하며 동해 전역의 해상 안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잠수함 입항과 관련해 군 당국은 구체적인 작전 내용이나 입항 목적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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