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450만달러 주인은?…'우승후보 톱3' 김시우·모리카와·오베리, 첫날부터 격돌 [PGA 플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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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34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10번째 일정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한국시간 12일 오후부터 나흘 동안 막을 올린다.
매 대회를 앞두고 유력한 우승후보를 전망하는 PGA 투어는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파워랭킹 톱15'을 발표하면서 1위에 콜린 모리카와(미국),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3위 김시우(한국)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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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34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10번째 일정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한국시간 12일 오후부터 나흘 동안 막을 올린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대회답게 총상금 2,500만달러(약 366억7,000만원)이 걸려 있고, 우승상금은 총상금의 18%에 해당하는 450만달러(약 66억원)다.
매 대회를 앞두고 유력한 우승후보를 전망하는 PGA 투어는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파워랭킹 톱15'을 발표하면서 1위에 콜린 모리카와(미국),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3위 김시우(한국)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4위,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 출신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6위,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7위,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8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9위에 각각 랭크되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콜린 모리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고, 한국시각 12일 오후 9시 4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김시우는 2017년 우승 이후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번의 톱10을 추가했다. 지난주 베이힐에서는 아놀드 파머 대회 개인 최고의 공동 13위을 기록했으며, PGA 투어를 포함한 최근 참가한 9번의 경기에서 7번이나 톱15로 마쳤다.
또한 김시우는 현재 PGA 투어 홀 근접 거리 부문 1위, 스트로크 게인드(SG): 티 투 그린 부문 2위, SG: 어프로치 더 그린 2위, 평균 드라이브 정확도 4위를 달리고 있다.
첫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 콜린 모리카와는 지난달 중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제패하며 우승 가뭄을 끝냈다. PGA 투어는 모리카와에 대해 "프로 선수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두 '괴물 같은 한 해'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선전을 예상했다.
루드비그 오베리는 공동 3위로 마친 지난주 베이힐에서 홀 근접 거리 부문과 파3 타수에서 출전 선수 중 1위를 각각 기록하는 등 아이언 게임을 측정하는 많은 지표에서 매우 높은 평점을 받았다. 2024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8위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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