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송원갤러리 사진가 라상호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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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경남스틸㈜ 5층 송원갤러리가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제26회 전시로 사진가 라상호 초대전 <돌_시간을 기억하다 (stone remembers time)> 를 연다. 돌_시간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삶 곁을 오래도록 지켜온 '돌'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돌아본다.
송원갤러리 관계자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라상호 사진가가 전하는 잉카 문명의 숨결과 이스터섬의 고독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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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경남스틸㈜ 5층 송원갤러리가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제26회 전시로 사진가 라상호 초대전 <돌_시간을 기억하다 (Stone Remembers Time)>를 연다.
올해 팔순을 맞은 라 작가는 55년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찾아 자연이 허락한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사유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삶 곁을 오래도록 지켜온 '돌'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돌아본다. 돌은 오래전부터 도구로 쓰였고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또 어떤 때는 무덤이 되었고, 건축과 예술의 재료가 되며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구체적으로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의 침묵과 페루 마추픽추 석벽에 남은 이름 없는 손길의 흔적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라 작가는 국내외 사진 공모전에서 100회 이상 입상 및 입선했으며,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로 3.15기념사업회 이사, 창동갤러리 관장을 맡고 있다.
송원갤러리 관계자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라상호 사진가가 전하는 잉카 문명의 숨결과 이스터섬의 고독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은 무료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055-274-2066.
13일 오후 5시 개막식이 열린다.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