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초청해놓고 ‘현장 취소’ 날벼락...백성현, ‘여명의 눈동자’ 공연 파행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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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 파행 논란과 관련해 관객과 소방관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이번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초청 공연은 백성현의 제안으로 소방관과 가족을 초대하는 행사로 마련됐지만, 공연 당일 취소 통보가 이뤄지면서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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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백성현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 파행 논란과 관련해 관객과 소방관들에게 사과했다.
백성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특히 당일 초청되신 소방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참여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이번 공연 파행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예정됐던 ‘여명의 눈동자’ 공연은 당일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해당 공연은 전·현직 소방관과 가족들을 초청한 특별 공연이었으나 일부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지 않으면서 공연이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초청 공연은 백성현의 제안으로 소방관과 가족을 초대하는 행사로 마련됐지만, 공연 당일 취소 통보가 이뤄지면서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
공연계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제작사와 배우들 사이의 출연료 문제 등 갈등이 이어지면서 일부 배우들의 집단 보이콧으로 이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백성현은 이에 대해 “현재 상황은 제작사와 배우들 사이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당한 권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동료 배우들의 고충도 함께 헤아려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연 배우로서 제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다시 공연장을 찾아주신다면 제 이름을 걸고 보답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방영된 MBC 창사 30주년 기념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바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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