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FA컵 이후 24일 만에 득점포 재가동...시즌 3호 골

이신재 2026. 3. 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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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시즌 공식전 3호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배준호의 공격 포인트는 리그 2골 3도움과 FA컵 1골을 합쳐 6개가 됐다.

스토크는 전반을 2-0으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자책골과 연속 실점으로 2-3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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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의 득점 소식을 전한 스토크 시티.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시즌 공식전 3호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0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며 3-3 무승부에 그쳤다.

배준호는 11일(한국시간)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챔피언십 37라운드 홈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5분 밀란 스미트의 선제골로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 전반 44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배준호는 오른발 발바닥으로 공을 굴리며 슈팅 각도를 만든 뒤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지난달 15일 FA컵 풀럼전 선제골 이후 24일 만의 득점이다. 올 시즌 배준호의 공격 포인트는 리그 2골 3도움과 FA컵 1골을 합쳐 6개가 됐다.

스토크는 전반을 2-0으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자책골과 연속 실점으로 2-3 역전을 허용했다. 배준호가 후반 38분 교체된 직후, 팀은 추가시간 스미트의 페널티킥으로 가까스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최근 3경기 1무 2패를 기록한 스토크는 승점 48로 24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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