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 생각했다" 놀라운 반전, 최은지가 흥국생명에서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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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최은지가 늦은 나이에도 간절함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 후 만난 최은지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너무 부담을 가지면 힘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즐기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즐길 수가 없더라"라고 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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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인천] 이정엽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최은지가 늦은 나이에도 간절함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인천 흥국생명은 지난 10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화성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3-25, 16-25, 25-19, 15-12)로 승리했다.
이날 최은지는 아닐리스 피치와 함께 팀 내에서 최다 득점인 17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도 40%에 달했으며 공격 점유율도 외국인 선수인 레베카 라셈보다 높은 24.69%를 가져갔다. 그만큼 팀 세터도 최은지를 믿었다는 것이다.
경기 후 만난 최은지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너무 부담을 가지면 힘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즐기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즐길 수가 없더라"라고 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지는 IBK 기업은행을 거쳐 인삼공사(현 정관장)에서 뛸 때까진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였으나 GS칼텍스와 흥국생명에선 코트보다 웜업 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다. 나이도 어느덧 30대 중반에 이르렀기에 포기할 수 있었던 상황. 하지만,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부임한 이후 그는 더 성장했고, 이제 주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더 늘어났다.
최은지는 이번 시즌 35경기에 모두 출전해 총 217득점을 올려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무려 5시즌 만에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또 공격 성공률도 35.78%로 세 자릿수 득점을 올린 시즌 중 가장 좋다.
최은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후회 없이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며 "배구는 감독, 코치님과 소통하면서 피드백도 많이 받고 있고, 언제든지 들어가서 제 몫을 하자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마음가짐이 가져온 변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종전까지는 제 공격 코스가 단순했는데, 요시하라 감독, 탄야마 코치가 새로운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알려주시면서 재미를 봤다"며 "경기장에서도 긍정적인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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