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방 보여주는 구자욱… 韓 대표팀, 17년 만의 전세기 맘껏 즐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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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전세기를 타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2라운드가 열리는 마이애미로 향하는 한국 대표팀.
대표팀은 9일 호주전에서 2실점 이하를 기록하면서 5점차 이상의 경우의 수를 달성, 극적으로 C조 2위로 본선 2라운드에 올라갔다.
대표팀은 대회 기간 안타를 친 뒤 양 팔을 벌려 흔드는 일명 '전세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대표팀은 11일 자정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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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17년 만에 전세기를 타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2라운드가 열리는 마이애미로 향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흔하지 않은 기회를 맘껏 즐기고 있다.

KBO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의 전세기 탑승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대표팀은 9일 호주전에서 2실점 이하를 기록하면서 5점차 이상의 경우의 수를 달성, 극적으로 C조 2위로 본선 2라운드에 올라갔다.
대표팀은 대회 기간 안타를 친 뒤 양 팔을 벌려 흔드는 일명 '전세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전세기를 타고 본선 2라운드가 열리는 마이애미로 가자는 뜻이었다. 그리고 대표팀은 17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됐다.
대표팀은 11일 자정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떠났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전세기를 타면 입국심사 없이 곧바로 마이애미 숙소로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비즈니스이며 최고 서비스, 식사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 선수들은 이를 맘껏 누리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KBO가 공개한 사진 속 선수들은 비즈니스석의 안락함과 특급 서비스를 만끽하며 조별리그의 피로를 씻어내는 모습이었다,
한편 대표팀은 14일 오전 7시30분, D조 1위와 4강행을 놓고 격돌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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