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단지 아파트엔 이게 필수라는데…파주 운정에도 ‘스카이라운지’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 스카이브릿지 유명세
![힐스테이트 더 운정. [현대건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mk/20260311112404247xdgl.jpg)
11일 업계에 따르면 강이나 호수, 도심을 조망하기 좋은 고층에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는 단지 전체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시세를 견인하는 핵심 시설로 꼽히고 있다.
스카이라운지 내부에는 카페나 북라운지를 마련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면서 입주민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커뮤니티시설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등이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를 보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의 특화 콘셉트 1위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택’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34%를 차지했으며 응답비율이 전년 대비 9% 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서초구의 대표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스카이라운지 조성으로 유명세를 더한 아파트로 꼽힌다. 2023년 입주한 총 2990가구의 대단지에 2개동 중간을 연결한 스카이브릿지가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해당 단지 전용면적 84㎡형이 지난 1월 60억8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지난 2024년 12월 입주한 ‘송도자이더스타’(1533가구) 최고층인 44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 오션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독서를 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시세는 2648만 원으로 송도동 평균(2383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104동 49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여의도공원 면적의 3.2배 규모인 운정호수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그동안 지하·지상에서 이제는 고층이나 최상층에도 조성되면서 차별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는 랜드마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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