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향해 돈 세는 제스처? LAL 돈치치, 비신사적인 행위로 벌금 5만 달러 부과

조영두 2026. 3.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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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향해 돈 세는 제스처를 취한 돈치치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11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로 벌금 5만 달러(약 7340만 원)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심판에게 돈 세는 제스처를 취했다가 7340만 원을 벌금으로 내게 됐다.

한편, KBL에서는 과거 창원 LG에서 뛰었던 외국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심판에게 돈 세는 제스처를 취해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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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심판을 향해 돈 세는 제스처를 취한 돈치치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11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루카 돈치치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로 벌금 5만 달러(약 7340만 원)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맞대결이다. 돈치치가 심판에게 돈 세는 제스처를 취한 것.

상황은 이렇다. 3쿼터 중반 모하메드 디아와라가 골밑으로 파고들자 돈치치는 RA 구역 앞에서 자리를 잡았다. 오펜스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디아와라는 패스를 건네는 과정에서 돈치치와 충돌했고, 돈치치는 뒤로 쓰러졌다. 그러나 심판의 콜은 불리지 않았다. 디아와라의 패스를 받은 조쉬 하트는 가볍게 골밑슛을 성공시켰다.

이에 불만을 가진 돈치치는 쓰러져서 양 손으로 돈 세는 제스처를 취했다. 심판에게 뒷돈을 받았냐는 항의의 의미였다. 당시에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지만 사후 비디오 판독 결과 NBA 사무국은 돈치치의 행위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벌금 5만 달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돈치치는 의심의 여지없는 NBA 슈퍼스타다. 올 시즌 에이스로서 레이커스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경기 도중 흥분하는 모습이 가끔 나온다. JJ 레딕 감독과 언쟁을 펼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그는 심판에게 돈 세는 제스처를 취했다가 7340만 원을 벌금으로 내게 됐다.

한편, KBL에서는 과거 창원 LG에서 뛰었던 외국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심판에게 돈 세는 제스처를 취해 벌금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길렌워터는 2015년 12월 5일 서울 SK전에서 심판을 향해 돈 세는 제스처를 했다. 곧바로 그는 T파울을 받았고, 추가로 제재금 3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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