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서 드문 역세권 입지 트램 수혜지 ‘도안자이 센텀리체’ 4월 공급
- 지방서 도시철도 희소성 높아… 개통 시 주거 패러다임 재편 기대
-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 정부청사 등 도심 접근성 한층 높아져
- 용계역(예정) 역세권,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는 여전히 강력한 프리미엄 요인으로 꼽힌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도시철도 노선 자체가 제한적인 데다, 신규 공급 단지 중 역세권에 자리하는 사례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은 도심을 순환하는 구조로, 기존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닿지 않았던 지역까지 연결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청사, 대전역, 유성온천, 도안 2·3단계 개발지 등을 아우르며 도시 전반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게다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트램 우선 신호체계 도입과 국내 최초 수소 연료전지 방식 적용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지역민들의 개통 기대감이 높다. 교통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이동 편의 개선을 넘어 생활권 재편과 상권 확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정차역 인근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은 도시철도 노선이 제한적인 만큼 역세권 여부가 단지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라며 “신규 노선 개통을 앞둔 지역에 역과 가까운 단지라면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2호선 트램이 지나가는 도안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도안신도시 1·2단계 개발을 거치며 대전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3단계 개발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연결될 경우 유성온천, 대전역, 카이스트 등 접근성이 좋아져 주거 완성도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중 오는 4월 GS건설이 도안지구 26·30블록에서 공급에 나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용계역(예정)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KDI(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될 경우, 도안지구에서 대전 도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실제로 개통 시 유성온천역 10분, 정부청사역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대전 주요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총 2,293세대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되며, 블록별로 살펴보면, 26블록은 지하 2층~지상 42층, 총 1,209세대 중 전용 84㎡ 841세대, 전용 99㎡ 105세대가 일반분양한다. 30블록은 지하 2층~지상 39층, 총 1,084세대 가운데 전용 84㎡ 626세대, 전용 115㎡ 206세대, 전용 134㎡ 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특히 전체 세대 중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 비중이 82%에 달한다.
특히 2천 세대 이상 대단지는 2단계 중에서는 유일한 데다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도안신도시 사실상 마지막 입성 기회라는 사실에 벌써부터 많은 실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유성IC 및 서대전IC를 비롯해 현충원IC(계획)을 통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이용이 가능해 세종시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입지 면에서는 1~3단계를 연결하는 핵심 요충지에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지는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이미 완성된 인프라와 함께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도 충원될 계획이다.
한편, 도안자이 센텀리체 견본주택은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현재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NC대전유성점 건너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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