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하면 ‘50억 돌파’ 박현경·이다연…김수지·임희정·이예원도 올해 생애 상금 ‘50억 클럽’ 도전

오태식 선임기자 2026. 3. 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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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상금 50억 원 이상을 번 선수는 3명뿐이다.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생애 상금 50억 원을 돌파할 수 있는 선수도 2명이나 된다.

박현경과 이다연 외에도 올해 생애 상금 50억 원을 넘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무척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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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12일 개막
그린 공략을 고심하고 있는 박현경. 사진 제공=KLPGA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상금 50억 원 이상을 번 선수는 3명뿐이다. 생애 상금 1위(65억 5072만원) 박민지, 2위(57억 7049만원) 장하나 그리고 3위(56억 8231만원) 박지영이다. 이들 중 장하나는 은퇴를 택해 생애 상금 레이스를 멈췄고 박민지는 70억 원, 박지영은 60억 원을 향해 상금 사냥에 나선다. 단 3명뿐인 생애 상금 ‘50억 클럽’에 가입할 후보들이 올해는 줄을 섰다.

퍼팅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는 이다연. 사진 제공=KLPGA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생애 상금 50억 원을 돌파할 수 있는 선수도 2명이나 된다. 생애 상금 순위 4위(48억 2361만원) 박현경과 5위(48억 1672만원) 이다연이 주인공들이다. 총상금 12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2억 1600만원을 수여한다. 현재 50억 원까지 박현경은 1억 7639만원, 이다연은 1억 8328만원이 필요하다.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는 김수지. 사진 제공=KLPGA

개막전에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두 선수는 올해 내에 생애 상금 50억 원을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 작년만 하더라도 이다연은 7억 9910만원을 획득했고 박현경도 6억 788만원을 벌었다. ‘누가 먼저’ 그리고 ‘얼마나 빨리’의 문제만 남은 것이다.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는 임희정. 사진 제공=KLPGA

박현경과 이다연 외에도 올해 생애 상금 50억 원을 넘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무척 많다. 생애 상금 6위(46억 7321만원) 김수지, 7위(45억 6495만원) 이정민, 8위(42억 6493만원) 임희정, 9위(42억 1484만원) 이예원 그리고 10위(41억 2916만원) 이소영까지 ‘50억 클럽’ 가입이 가능한 선수들이다. 다만 이들 중 이정민과 이소영은 작년 부진한 모습을 보여 올해 부활의 샷을 쐈을 때 50억 원 돌파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을 파악하고 있는 이예원. 사진 제공=KLPGA

태국에서 치러지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최고 흥행 조를 짜기 위한 조건으로 ‘작년 상금 랭킹’을 택했다. 작년 상금 1위 홍정민과 상금 2위 노승희 그리고 상금 3위 유현조가 같은 조로 샷 대결을 벌인다.

생애 상금 50억 원 돌파를 노리는 박현경은 정윤지, 박주영과 한 조로 짜였고 이다연은 이예원, 박보겸과 같은 조로 승부한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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