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나로우주센터 4차로 확장…‘20분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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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고흥읍에서 봉래면 나로우주센터까지 국도 15호선이 4차로로 확장된다.
이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에서 봉래면 예내리(나로우주센터)까지 32㎞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된다.
고흥~봉래 국도 15호 선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2차로에 그쳐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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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사업의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흥읍 호형리에서 봉래면 예내리(나로우주센터)까지 32㎞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된다. 고흥~봉래 국도 15호 선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2차로에 그쳐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당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026~2030)’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고흥군이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한 결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021~2025)’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 시기가 앞당겨졌다.
이 사업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국비 80억 원이 반영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한다. 사업 구간에는 다리 21곳과 터널 4곳이 설치되며 1공구(봉래면 예내리~동일면 덕흥리· 13.9㎞)와 2공구(동일면 덕흥리~고흥읍 호형리·18.4㎞)로 나눠 진행된다.
현재 나로우주센터 인근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우주발사체 기술 사업화센터, 민간 전용 우주 발사장 등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사업 추진 시기를 앞당긴 만큼 고흥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교통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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